본문
'레드바이오'에 꽂힌 CJ, 전문기업 품고 경쟁력 강화(신아일보, 202111.10)
링크연결 | <기사보기> |
---|
o 김소희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는 “CJ는 합성의약품 중심의 헬스케어를 매각한 대신 유망분야로 인식되고 있는 차세대 치료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갖출 수 있는 천랩을 인수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비전을 제시한 삼성, SK 등을 거울삼아 세포치료제 CDMO 사업에도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하면 CJ의 레드바이오 육성과 이를 위한 M&A는 당연한 선택”이라며 “레드바이오 잠재력이 커 CJ를 후발로만 볼 수도 없기 때문에 투자한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