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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동방 제약ㆍ바이오포럼] 정윤택 원장 "K바이오, 글로벌 잠재력 충분"(아주경제,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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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호영 기자
[데일리동방]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미래 글로벌 스탠다드 측면에서 잠재력이 충분하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력연구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진행한 '2021 데일리동방 제약·바이오포럼'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발전방안'이란 주제 발표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도약 과제로 절차 간소화 등 인허가 개선, 각종 기업 인센티브 정책, 생태계 기반 생산 시스템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인공지능 접목 플랫폼 기반 시장 진출, 이외 수요 연계형 신사업 추진, 단발성 계획 탈피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윤택 원장은 "국내 기업 1위권 셀트리온, 유한양행 매출이 약 1조5000억원대, 글로벌 50대 제약 바이오 기업 평균 매출은 약 3조5000억원으로 2배 가량"이라며 이를 위한 성장에는 전문 인력 확보와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정립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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