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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시장, 보완 신기술 핵심은 '안전성'"(뉴스토마토,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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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고은하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신의료 기술평가 유예제도에서 혁신을 기반한 의료기기를 판단할 때 유효성에 대한 검증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 때문에 안전성을 전제로 유효성에 대한 사후평가 체제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의료 기술평가 유예 제도에서 혁신을 기반한 의료기기에 대한 유효성 평가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험 등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정 원장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기준으로 기존에 없는 치료 방법 혹은 의료 기기에 대해서 판단을 하자는 것이다.
그는 또 "식약처가 인허가 과정에서 안전성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문헌적 고지 등을 통해 안전성 이슈가 없는 품목을 대상으로 선진입 후평가라는 제도를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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