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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메디톡스 '균주다툼' 여전…업계는 산업발전 저해 걱정(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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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선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인 건 분명하지만, 이미 제품이 출시되고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는 데 있어선 소모적인 게 일반적인 시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이슈는 국부창출 차원에서 부적절하고, 불미스러운 정보들이 오리지널 회사와의 경쟁이나 시장 확대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양측 모두 한 발 물러서서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점을 찾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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