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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글로벌 코로나 백신 생산 전초기지로(한국경제TV,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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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형민 기자
<인터뷰>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중국 쪽도 있고 다국적 기업들 모더나서부터 화이자 등등 앞으로도 계속 있는데, 그들이 생산해서 해당 국가에 공급하기는 한계가 있으니
결국에는 그들 제품들을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라든가 경쟁력을 갖춘 로컬에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겠죠."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출시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위탁생산(CMO)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중국 쪽도 있고 다국적 기업들 모더나서부터 화이자 등등 앞으로도 계속 있는데, 그들이 생산해서 해당 국가에 공급하기는 한계가 있으니
결국에는 그들 제품들을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라든가 경쟁력을 갖춘 로컬에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겠죠."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출시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위탁생산(CMO)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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