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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당선에 '오바마 케어' 기대감↑…K바이오 수혜보나(아시아타임즈,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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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지영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바이든 당선인은 오리지널 약물 대신 가격이 낮은 시밀러 복제약 처방을 권장해 약가를 인하하겠다는 공략을 내세웠다"며 "이 때문에 국내 제약사의 저가 신약 혹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수출에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 쪽에서 보면 국내 기업들이 중증 난치성 중심으로 희귀의약품을 많이 개발하는 상황"이라며 "바이든 당선인이 신약 연구개발을 투자·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내 기업의 신약개발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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