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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에 주목하는 다국적 제약사(한국경제TV,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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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형민 기자
<인터뷰> 정윤택 / 한국제약산업연구원 원장
"기타 여러 회사들이 NASH에 관련된 치료제 개발도 하고 라이선스 아웃도 대규모로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NASH 치료제는 한 마디로 미충족 수요, 치료제가 없지 않습니까."
전 세계 NASH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6년 약 6억 1,800만 달러에서 올해 33억 달러, 오는 2026년 253억 달러로 연평균 4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이러한 시장성에 주목해 NASH 치료후보물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일제약은 2016년 이스라엘 '갈메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지난해 말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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