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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대상·CJ,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낙점… "신약 개발 잰걸음"(히트뉴스,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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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남대열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식품 대기업들이 식품 산업의 저성장 및 미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분야보다 이해도가 높은 보건 산업 내 제약바이오 분야로 진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이들 기업의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R&D) 투자 여력 측면에서는 (식품 대기업들의 바이오 사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다만, 바이오 산업은 막대한 R&D 비용, 장기 투자, 높은 실패율 등 고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식품 대기업들이 인식의 전환을 통해 바이오 분야에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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