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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셀트리온, 바이오텍과 '동반성장'… "혁신신약 마중물"(히트뉴스,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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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남대열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최근 유한양행 등 3자 분업 모델(오스코텍-유한양행-얀센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의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이 성공했다"며 "이에 따라 바이오 대기업들이 바이오 벤처에 투자 또는 연구 협업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협업의 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통해 바이오 벤처는 기술 창출에 나서야 하고, 대기업은 투자와 사업화를 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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