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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제약의 미래)①치매·골관절염…신약 키워드가 바뀐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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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건강보험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재정에 대한 부담이 있고 만성질환 즉 노인성 질환을 중심으로 약가 절감을 위해 약제비에 대한 감소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약가에 대한 지출비용이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국은 재정 절감을 위해서 약가 인하, 제네릭 중심의 재정을 안정시켜야 하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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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은 "정부 차원에서 약제비에 대한 적정성도 고민해야겠지만 기업들의 경영활동, 특히 R&D 투자, 해외 진출에 있어 발목을 잡지 않을 정도의 현실적인 규제 정책과 미래 가치 투자와 재원 마련에 대한 고민들이 같이 맞물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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