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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고가약중 국내산 25%…돈 되는 건 죄다 외국社 제품(2019.10.21,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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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복제약 허가 기준을 높여 복제약 난립을 막고 복제약 수준을 끌어올리면 복제약이 각 제약사에 핵심 캐시카우로 작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며 "복제약 성능을 개선하면 개량 신약이 되고, 이 개량 신약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혁신 신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산 신약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제약사 R&D에 조세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정부 차원 장려책도 필수적이다. 장 의원은 "의약품을 스스로 개발하지 못하는 국가는 외교나 무역 활동, 감염병 비상사태 등을 맞아 의약 주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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