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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는 신약 보완재…국내 역량 충분"(더벨,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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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형민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 송 상무는 디지털치료기기 사업의 규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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