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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기술수출 건수 줄었지만 금액 증가로 ‘질적 성장’(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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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위험이 많을수록 선급금이 적다. 신약은 성공 확률이 낮아 임상 단계가 올라갈수록 선급금을 많이 지불하고 받는다. 비임상이나 임상 초기 단계에서 선급금을 많이 받으면 빅딜로 평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올해 건수는 늘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금액이 많다는 것은 기술에 대한 가치, 파급력 면에서 우수성을 증명받은 것”이라며 “투자 유동성도 조금씩 살아나 투자심리가 위축됐을 때보다 기술에 대한 가치를 더 인정 받았다. 하반기에는 더 큰 규모의 계약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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